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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수 작성일21-09-09 12:58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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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만 국세수입 6조3000억원 증가
경기회복·자산시장 호황 영향
정부 “하반기부턴 증가세 둔화 예상”
이 기간 국가채무 914조200억원 기록

지난 7월 국세 수입이 41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조3000억원 더 걷힌 것으로 집계됐다. 1~7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55조1000억원 더 걷혔다. 경기회복으로 기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법인세가 늘고, 부동산·주식 등 자산 시장 호황으로 ‘일시적 세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하반기부터는 부동산·주식거래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 같은 증가폭이 둔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파워볼분석

다만 이 기간 통합재정수지는 20조7000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국가채무는 이 기간 91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정부는 올해 2차 추경 기준으로 965조원을 예상하고 있다. 자영업자 손실보상제나 추경을 한 차례 더 편성한다면 연내 ‘나랏빚 1000조원’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다.파워볼엔트리


9월 재정동향./기재부 제공

기획재정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월간 재정동향 및 이슈 9월호’를 발간하고 7월말 기준 재정운용 동향 및 주요 재정사업의 성과 등을 발표했다. 1~7월 국세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5조1000억원 증가한 223조7000억원이었다. 7월 한달간의 국세수입은 41조9000억원으로 6조3000억원이 더 걷혔다.

기재부는 “빠른 경기회복세와 자산시장 호조, 세정지원 기저효과 및 우발세수로 인한 것”이라며 “작년 세정지원 기저효과(11조9000억원) 제외 시 1~7월 국세 수입은 전년 대비 43조2000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파워볼사다리

다만 정부는 하반기에는 지난해 세정지원에 따른 기저효과가 점차 사라지고, 부동산·주식거래 증가세가 둔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세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7월에도 교통세(-1조2000억원), 주세(-4000억원)이 전년대비 감소하는 등 세정지원 기저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1~7월 늘어난 세목을 보면, 경기 회복세로 법인세가 10조9000억원, 부가가치세가 9조원씩 더 걷혔다. 부동산·주식시장 등 자산시장 호조로 양도소득세가 9조1000억원, 증권거래세가 전년 동기 대비 2조2000억원씩 더 들어왔다. 이월납부‧납부유예 등 작년 세정지원 기저효과가 11조9000억원 규모였다. 상속세 등 우발세수도 2조원 늘어났다.홀짝게임

이 기간 총수입은 356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조5000억원 늘었다. 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등 국세 수입이 늘어난 데에 더해 기금수입도 증가하면서 진도율이 전년대비 10.8%P 증가했다. 7월에만 총수입은 3조9000억원 늘었다.

세외수입은 1조8000억원 늘어난 1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연 1회 세입조치되는 한은잉여금 1조4000억원, 정부출자수입 3000억원 등으로 진도율이 전년대비 1.4%P 증가했다. 다만 7월 이후에는 지난해 2분기 정유업계에 대한 석유수입·판매 부과금 유예 실시, 항공업계 과징금 유예 기저효과 등이 작용해 세외수입 증가폭 둔화 가능성이 높다.파워볼사이트

이 기간 통합재정수지는 국세 및 세외수입, 기금수입 등 모든 분야의 수입이 늘면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54조9000억원 줄어든 20조7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56조9000억원 적자로 마찬가지로 적자폭이 줄었다.동행복권파워볼

총지출은 377조6000억원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 일자리 창출, 미래대비 재정투자 집중 집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조6000억원 증가했다. 2차 추경에 따라 총지출 규모가 확대되면서 전년 대비 진도율은 1.8%P 하락했다.파워볼실시간

안도걸 기재부 2차관은 “경기회복과 자산시장 호조 지속 등으로 국세 등 총수입 증가 추세 연속되면서 재정수지 적자가 전년동기대비 삼분의 일 미만으로 축소되는 등 재정 선순환 구조가 뚜렷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다만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강화된 방역조치로 하반기 경기개선 흐름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2차 추경 적시집행 등을 통해 경제회복과 함께 소상공인 등 피해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파워볼엔트리

세종=최효정 기자 saudad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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